코치 손목 지갑 - 스몰 위슬렛 후기, 사이즈 등

고마운 지인분들한테 코치 손목 지갑을 선물 받았다. 정식 명칭은 스몰 위슬렛 - "Small Wristlet"이다.  

더 비싼 유명 브랜드들이 많이 있지만 이 손목 지갑만큼은 코치의 제품만큼 가죽 내구성이 좋은 제품은 아직 없었던 것 같다. 

 

 

가죽이 부드럽고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재질이라서 편하게 쓸 수 있고, 가죽이 적당하게 부드러워서 물건을 넣고 뺄 때도 편안하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고, 손목에 이 지갑을 걸을 때도 느낌이 굉장히 좋은 제품이다. 

 

 

 

코치의 손목지갑 라인은 아주 오래전부터 스테디셀러로 많은 디자인이 있었다. 디자인이 조금씩 변형되어 나오고 있다.

 

이 제품은 코치의 C 로고가 포인트로 예쁘게 들어가 있고, 다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코치 특유의 내구성 좋고 부드러운 가죽 퀄리티가 역시 마음에 쏙 들었다. 

 

 

 

 

코치 손목 지갑은 십 년을 써도 거의 망가짐 없이 오히려 가죽은 길이 들어서 쓰기가 좋아지는 그런 경험들이 있다.

 

이번에 선물 받은 제품은 특히나 블랙 컬러여서 더 오래 디자인이나 색상에 질리지 않고 너무 잘 쓰게 될 것 같다. 

 

 

 

제품 내부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의 작은 수납공간도 별도로 있다. 

 

아이폰 14 하고 같이 놓고 찍어 보았다. 아이폰 14 도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다. 아이폰 프로 사이즈도 들어갈 것 같다. 

 

 

 

자주 쓰는 카드 몇 개와 핸드폰, 차키 정도 넣고 다니기 너무 좋을 것 같다. 회사에서 점심 먹으러 나갈 때 들고나가기 정말 안성맞춤이다.

코치 위슬렛 제품은 잠깐 외출할 때 카드, 약간의 현금, 핸드폰 정도 들고나갈 때 쓰면 정말 최고로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다.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제품도 봤지만, 코치만큼 그림갑과 손에 들었을 때 느낌이 좋은 제품이 지금까지는 없었던 거 같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가죽 내구성이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편하게 잘 쓸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

 

손목 파우치 제품으로는 정말 완전 강추. 오랫 동안 이 제품이 코치에서 나오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