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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많이 보지 않아도 되는 실내 화분 - TOP 5

by cococo 2021. 9. 19.


아파트에서 화분을 키우는 경우 특히 식물이 충분한 햇빛을 쐬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접적인 햇빛으로도 충분히 잘 자랄 수 있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소개해 봅니다.



 

산세베리아

 

 


첫 번째 식물은 산세베리아입니다. 해외에서는 그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Snake Plant (뱀 식물) 혹은 Mother-in-law's Tongue (시어머니의 혀)로 흔히 불리기도 합니다.

산세베리아는 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라서 많은 분들이 실내에서 키우는 화분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육식물 (뿌리에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사막 등 건조한 기후에 잘 자랄 수 있도록 특화된 식물) 이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시들지 않는 화분이기도 합니다.

 

 

스킨답서스 (Scindapsus)

 

 

'Devil's Ivy'라고도 불리는 스킨답서스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Money Plant'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크게 관리가 필요 없고 햇빛을 많이 보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어서 실내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실내 화분 중 하나입니다. 

 

 

금전수

 

 

 

금전수는 그늘진 곳에서 잘 견디는 식물 중 하나로 실내의 간접광에서도 쉽게 잘 자랍니다.

 

예민하지 않은 식물로, 온도만 적당하게 유지가 되면 빛 조건이 좋지 않은 환경이나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파리가 동전 모양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금전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금전수는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식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좋은 기능들로 인기 있는 실내 식물 중 하나입니다. 

 

(관련글) 실내 식물로 금전수가 인기가 있는 이유 

 

 

난초 (Orchid)

 

 

난초는 직사광선을 쬐지 않아야 하는 대표적인 식물 중 하나 입니다. 난초는 햇빛이 필요하지만 직접적인 빛보다는 간접적으로 제공하여야 하는 것이 난초를 잘 키우는 데 있어 핵심 사항입니다. 

 

난초의 종종 피는 꽃도 아름답고, 그 꽃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로 많은 즐거움을 주는 실내 화분이 될 수 있습니다. 

 

 

스파티필룸 (Peace Lily)

 

 

 

하얀 꽃이 매력적인 스파티필룸도 실내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화분입니다. PEACE LILY (평화의 백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스파티필룸은 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잘 자라고,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식물일 뿐 아니라,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실내 화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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